미국 9월 물가 3.7% 상승, 휘발유가 끌어올렸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7% 올랐어요. 8월(3.4%)보다 오름폭이 커졌고, 휘발유가 한 달 새 9.1% 뛰었어요.
배경 설명
미국 노동통계국은 매달 전국 도시 75곳에서 주택 약 6천 가구와 소매점 약 2만 2천 곳을 조사해 소비자물가지수를 만들어요. 휘발유 같은 연료 가격은 75곳 모두에서 매달 조사하고, 다른 품목은 대도시 세 곳에서는 매달, 나머지 지역에서는 두 달에 한 번 조사해요. 10월 14일 발표된 9월 전체 물가는 1년 전보다 3.7% 올라 8월의 3.4%보다 높았어요. 휘발유는 9월 한 달에 9.1%, 1년 사이 34.2% 올랐어요. 전기요금은 1년 전보다 4.4%, 천연가스 요금은 5.0% 올랐어요. 집에서 먹는 식품은 9월에 0.1% 내렸고 1년 전보다 1.8% 올랐어요. 주거비는 9월에 0.4%, 1년 전보다 3.2%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