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시위가 총리 퇴진 요구로 번졌어요. 닷새 동안 167명이 체포되고 경찰 132명이 다쳤어요.
핵심 3줄
1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반정부 시위가 5일째 이어졌고, 경찰이 시위 시작 뒤 처음으로 고무탄을 썼어요.
2닷새간 167명이 체포됐고 경찰 132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어요.
3에디 라마 총리는 사임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닷새간 집계
항목
수치
체포
167명
부상 경찰
132명
직무정지 경찰
7명(과잉 진압 의혹 조사)
17일 치료받은 사람
시위대 9명, 경찰 4명(보건부)
17일 치료 인원은 알자지라가 전한 보건부 발표예요. 시위대 부상자 전체 수는 보도에 나와 있지 않아요.
알아둘 점
시위 배경
대학 등록금과 교육 시설, 일자리에 대한 학생 불만에 정부 부패 의혹이 더해졌어요. 쿠슈너와 연관된 고급 관광 개발에 반대하는 '플라밍고' 운동도 퇴진 요구에 합류했어요.
라마 총리 입장
시위할 권리는 보장하되 시설을 부수는 사람은 책임을 지게 하겠다고 했고, 보수 야당이 폭력을 부추겼다고 주장했어요.
배경 설명
알자지라와 유로뉴스에 따르면 알바니아에서는 학생들이 비싼 대학 등록금과 열악한 교육 환경, 부족한 일자리에 항의하며 시작한 시위가 정부 부패 의혹과 맞물려 에디 라마 총리 퇴진 요구로 번졌어요. 10월 17일 토요일에는 닷새째 충돌이 이어졌고 경찰은 시위 시작 뒤 처음 고무탄을 썼으며, 경찰청장은 제한적으로 사용했다고 밝혔어요. 경찰은 닷새간 167명을 체포했고 경찰 132명이 다쳤으며, 경찰관 7명은 과잉 진압 의혹으로 직무정지됐어요. 라마 총리는 사임을 거부하고 보수 야당이 폭력을 부추겼다고 주장했어요. 시위대는 교육부 마당에 불붙인 여행가방을 던지며 나라를 떠나지 않겠다는 뜻을 보였다고 알자지라는 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