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3억 달러어치 가상자산이 털렸고, 알자지라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전했어요.
2FBI는 10월 31일 성명에서 북한 연계 세력이 훔친 자산을 이더리움으로 바꿔 세탁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3바이낸스는 도난액의 90%를 회사 자금으로 다시 채웠고, 일요일(11월 1일) 출금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했어요.
💡 63억 달러는 한화로 약 8조 4천억 원이에요.유럽중앙은행(ECB) 유로 참조환율 10월 30일 기준 (1달러=1,335.3원)
매체별 보도 차이
항목
알자지라 (로이터)
코인데스크
공격 주체
FBI가 성명에서 북한 연계 집단을 지목했다고 해요.
분석업체 두 곳이 같은 집단을 지목했다고 하고, 본문에는 FBI 성명 설명이 없어요.
수사 상황
공동 경영자가 침해된 노트북과 증거를 지우는 악성 프로그램이 쓰인 ‘복잡한 공격’이라고 했어요.
공동 경영자가 처음 의심한 노트북 외에 추가 침해 지점을 찾았다고 했어요.
채워 넣는 재원
10억 달러 규모 사용자 보호 기금, 선물 보험 기금 일부, 회사 자금
회사 자금과 선물 보험 기금 일부. 보호 기금은 24시간 안에 일부 투입 예정이고, 약 10억 달러로 되돌리겠다고 했어요.
준비금 증명
새 준비금 증명 스냅샷을 공개했다고 해요.
10월 31일 0시(협정세계시) 스냅샷이고, 전체 증명은 11월 3일까지 나올 예정이라고 해요.
해킹이 일어난 정확한 날짜는 알자지라 기사에 나오지 않고, 코인데스크는 목요일(10월 29일)이라고 해요.
💡 10억 달러는 한화로 약 1조 3천억 원이에요.유럽중앙은행(ECB) 유로 참조환율 10월 30일 기준 (1달러=1,335.3원)
쏙 해설
왜 중요한가
가상자산 거래소는 사용자 자산을 맡아 두는 곳이라, 대규모 도난이 나면 사용자가 자산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예요.
지난 흐름
알자지라에 따르면 FBI는 같은 집단이 지난해 2월 바이비트에서 15억 달러를 훔쳤다고 지목했고, 도난 사실이 알려진 금요일 가상자산 가격이 떨어졌어요.
앞으로 볼 점
바이낸스가 남은 10%를 100%까지 채울지, 일요일 출금 재개가 예정대로 되는지, 전체 준비금 증명이 11월 3일까지 나오는지가 쟁점이에요.
💡 15억 달러는 한화로 약 2조 원이에요.유럽중앙은행(ECB) 유로 참조환율 10월 30일 기준 (1달러=1,335.3원)
배경 설명
알자지라와 코인데스크는 거래소 바이낸스가 63억 달러어치 가상자산을 도난당했고, 도난액의 90%를 다시 채웠다고 전했어요. 알자지라는 로이터를 인용해 FBI가 10월 31일 성명에서 북한 연계 세력이 자산을 이더리움으로 바꿔 세탁하고 있다고 밝혔고, 지난해 2월 바이비트에서 15억 달러를 훔친 것과 같은 집단을 지목했다고 했어요. 코인데스크는 분석업체 두 곳이 같은 집단의 소행이라고 본다고 했어요. 바이낸스는 사용자가 아니라 회사가 손실을 떠안겠다며 회사 자금과 보험 기금으로 자산을 다시 사들이고 있고, 남은 10%는 거래량이 적은 토큰이라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했어요. 중단됐던 출금은 일요일에 재개할 예정이에요.
💡 한화로 환산하면 63억 달러는 약 8조 4천억 원, 15억 달러는 약 2조 원이에요.유럽중앙은행(ECB) 유로 참조환율 10월 30일 기준 (1달러=1,335.3원)